[MD포토] 이븐 ‘5개월 만에 컴백’

[MD포토] 이븐 ‘5개월 만에 컴백’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이븐이 1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해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만의 저돌적인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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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새로운 시도 새로운 출발’

30주년 맞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새로운 시도 새로운 출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하 본부)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캄보디아 의료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국제구호 활동에 첫발을 내딛고 자선골프대회를 처음으로 여는 등 생명나눔 문화 확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11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본부는 1994년 3월 ‘생명공양실천회’라는 이름으로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에 의해 설립됐다.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대에 장기기증이라는 생명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환자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05년부터 간기증 수혜자인 조계종 원로의원 일면스님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부는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당시 약 2000명이던 회원이 작년 말 기준 25만명, 장기기증 회원 8만명, 조혈모기증 회원 6만명으로 늘며 본부는 불교계 최대 사회단체가 됐다. 본부는 매달 2명의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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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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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이븐 ‘5개월 만에 컴백’

[MD포토] 이븐 ‘5개월 만에 컴백’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이븐이 1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해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만의 저돌적인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스포츠

“벨링엄이 비니시우스보다 더 훌륭한 선수다!”…전 스페인 감독의 평가, 왜? “비니시우스의 인성, 태도, 행동…”

“벨링엄이 비니시우스보다 더 훌륭한 선수다!”…전 스페인 감독의 평가, 왜? “비니시우스의 인성, 태도, 행동…”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올 시즌 유럽을 뜨겁게 달군 2명의 슈퍼스타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다. 두 선수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2024년 발롱도르의 유력한 우승후보다.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 내에서 역대급 발롱도르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인 하비에르 클레멘테가 두 선수를 비교 평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클레멘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레알 소시에다드 등의 팀을 지도한 베테랑 지도자다. 그는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비교 질문을 받았고, “솔직하게 말해 비니시우스보다 벨링엄이 더 훌륭한 선수다. 나는 비니시우스보다 벨링엄의 축구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왜? 클레멘테는 경기 외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비니시우스의 행동, 태도, 인성 문제였다. 비니시우스는 그동안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비니시우스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역대급 재능을 가졌지만, 그 재능을 깎아내리는 ‘인성’을 드러냈다. 비니시우스의 태도가 항상 문제였다. 상대 선수를 도발하고, 심판에 항의하고, 또 팬들과 싸우는 모습을 자주 연출한 것이다. 클레멘테의 생각도 그랬다. 그는 “나는 비니시우스의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비니시우스는 조금 더 진정할 필요가 있다. 비니시우스가 매너와 규율을 갖추면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한때 비니시우스를 쫓아내려 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발롱도르 수상에 대해서는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모두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다. 두 후보 모두 훌륭한 축구 선수다”며 한 명을 고르지 못했다. 비니시우스 행동에 대한 비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사수나의 골키퍼 세르지오 하레라는 “축구 선수로서 능력으로 말하면, 비니시우스는 많은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하지만 축구 외적인 차원에서 보면 비니시우스는 팬들과의 관계나,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에 대해 많은 부정적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 비니시우스는 종종 몸짓과 태도로 자신을 더럽힌다. 나는 비니시우스가 이런 모습을 개선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또 전 레알 마드리드 단장인 프레드락 미야토비치 역시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다. 나는 비니시우스에게 방법을 찾으라고 충고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을 바꾸라고 지적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니시우스는 절대 위대한 선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른 방식으로 파괴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마저 “비니시우스는 독보적인 축구 선수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행동을 조금 더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여행맛집

유인촌 장관, 자전거 타고 호국보훈 기념지 순례

유인촌 장관, 자전거 타고 호국보훈 기념지 순례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6.25 전쟁 주요 격전지와 기념시설 등을 자전거로 순례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춘천지구전적비와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 기념비를 방문한 뒤 경기도 가평군 영연방참전기념비와 호주 전투기념비, 뉴질랜드 전투기념비, 프랑스 대대 참전 기념비, 캐나다전투기념비, 미국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등을 찾았다고 문체부가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안보 관광과 자전거 여행을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일정에는 안보·자전거 여행 전문가 차백성 학군사관후보생(ROTC) 자전거 전국연합회 회장과 이홍희 전 해병대 사령관, 김태진 전 코렉스 대표, 나도채 국토탐방연맹 대장, 문체부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이 동행했다. 유 장관은 “강원 고성, 인천 강화에 이어 낙동강 전투까지 한반도 구석구석에 있는 의미 깊은 격전지와 기념시설을 스토..
[신간] 이도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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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다이어리’는 세종 이도의 마음과 눈을 따라 쓰여진 실록으로, 세종실록 33년을 33편의 글로 재탄생시킨 책이다. 이도의 대화법은 디자인씽킹 원리와 유사하여 디자이너인 저자가 영감을 받았다. 이 책은 세종의 생각을 따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경제

최태원 측 “판결, 명백한 오류…6공 특혜· 비자금,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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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최근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상고할 계획을 밝혔다. 6공 특혜나 불법 비자금으로 SK그룹이 성장했다는 판결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SK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공식 입장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회장 측은 그동안 ‘6공 비자금 300억원 유입 등을 인정한 재판부 판단에 이의를 제기해왔으나 구체적 판결 내용에 오류를 제기한 것은 처음이다.법률

차·테크

벤틀리,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 진행…”460억개 조합 차량 제작”

벤틀리,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 진행…”460억개 조합 차량 제작”

벤틀리서울이 전국 전시장에서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Continental GT Bespoke Journey)’ 행사를 6월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컨티넨탈 GT를 통해 벤틀리 비스포크 ‘뮬리너(Mulliner)’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뮬리너는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로 ‘우리는 남들이 포기한 데서 시작한다(We start where others stop)’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뮬리너는 이론상 460억 가지 조합의 벤틀리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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